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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현장 의견이 곧 정책…‘외국인환자 의료관광 유치기관’과 제도개선 간담회 실시
  • 임정윤 기자
  • 등록 2026-02-18 16:4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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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지역 의료관광 활성화 지원 방안 마련 및 개선 의견 청취
  • - ” 법무부, 외국인 의료관광 규제 혁신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 지원


법무부(장관 정성호)는 2월말 개최되는 국가관광전략회의에 앞서 성공적인 의료관광 전략 수립을 위해 2월 10일(화)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공동개최로 ‘외국인환자 의료관광 유치기관’과 제도개선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의료관광 제도 개선 간담회

 ※ (참석 단체) 이화여자대학교의료원,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인하대학교의과대학부속병원, 원광대병원, 굿메디코리아, 메디컬어드바이스, ㈜유비크, ㈜고려의료관광개발 등 총 19개 기관


 법무부는 2025년 9월 외국인환자의 편의를 증진하고 정부의 의료관광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의료관광 우수 유치기관을 종전 39개에서 90개 기관으로 전폭 확대한 바 있다. 

 ※ 의료관광 우수 유치기관 혜택 : ①비자 신청서류 간소화, ②신청 후 3일 이내 발급되는 전자비자 신청, ③초청할 수 있는 외국인 환자의 동반가족 확대 등

 

 그럼에도 최근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글로벌 의료관광 시장에서 국가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 의료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기에는 역부족이라는 의료업계 의견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었다. 


 ※ <2025년 외국인 의료관광 우수유치기관> 지정 결과

  지역별로는 서울 59개, 경기 11개, 부산 7개, 인천 6개, 대구·경북 4개, 전남·전북 3개 기관 순으로 많아, 외국인 환자 진료 수요가 높은 수도권에 우수 유치기관이 집중되는 경향

  진료과별로는 22개 종합병원 다음으로 피부과 18개 기관, 성형외과 17개 기관 순으로 많아, ‘K-뷰티 산업’에 대한 외국인 환자들의 높은 호감도가 반영된 것으로 보임 

 ※ 올해에는 ‘치과’와 ‘한의원’을 새롭게 지정

  의료기관 종별로는 의원은 44개, 상급종합병원 12개, 종합병원 11개, 병원 5개 기관이 지정되어, 외국인 방문 비중이 높은 의원급 기관의 우수 유치기관 지정 수요는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전망




 이번 간담회는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장(차용호) 주재로 유치기관이 현장에서 체감하고 있는 문제점을 함께 논의하고, 외국인 환자유치를 수도권에서 지역으로까지 확산하여 지역 경제가 되살아날 수 있는 실질적 해법을 모색하고자 마련되었다.


 법무부는 의료관광 유치기관의 의견을 반영하여 기관별 특수성과 실질적 유치 성과 등을 고려하여 신청요건 및 심사기준을 완화하고, 지역가점을 추가하는 등 지역의료 활성화를 위해 의료관광 우수 유치기관 지정 제도를 새롭게 정비할 예정이다. 


 법무부는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관계 기관간 협력을 지속 확대하고, 지역 의료관광이 새로운 지역 경제 성장의 동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향후 「민관협의체」구성을 통한 제도 개선과 정책 지원을 적극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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