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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대표 인문 축제 ‘굿모닝 양림’ 24일 팡파르
  • 김현수 기자
  • 등록 2025-10-16 06: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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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월 2일까지 가을 대장정 시작
  • 각종 공연‧체험 등 볼거리 풍성

빛고을 광주를 대표하는 인문 축제인 굿모닝 양림이 10월 끝자락부터 11월 초까지 10일간 열린다. 



15일 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에 따르면 제14회 굿모닝 양림이 오는 24일부터 11월 2일까지 근대문화 유산과 다채로운 역사를 품고 있는 양림동 일원에서 펼쳐진다. 


올해 축제 주제는 ‘인문으로 양림의 숲을 이루다’이다. 양림동의 역사와 문화, 인물, 근대문화 유산의 가치까지 재조명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축제 기간 이곳에서는 전시 프로그램 8개와 인문학 콘서트 8차례, 공연 무대 10개, 참여‧체험 프로그램 16개를 즐길 수 있다. 


전시 마당에서는 양림동 화가들의 회화 작품전과 호국‧개화‧독립을 위한 의림 양림전, 여행 인증 프로그램 사진 전시, 청년 작가 15인 작품전, 양림에서 만나는 미술관, 소심당 조아라 및 오방 최흥종 선생의 삶을 다룬 전시회가 각각 열린다. 


인문학 콘서트 무대에서는 문화‧예술 분야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주인공들이 광주 시민들과 소통에 나선다. 


이태우 함평 군립미술관장과 황광우 작가, 진모영 영화감독, 허형만 시인, 김원익 그리스신화 연구소장, 박하선 사진가, 오성완 푸른연극마을 대표, 한규무 교수가 전문 분야별 다채로운 소재를 바탕으로 이야기 보따리를 풀 예정이다. 


공연 마당은 주로 펭귄마을 공예거리 야외광장을 중심으로 펼쳐진다. 


유명 가수가 출연하는 정오의 희망곡 공개방송부터 지역 무형문화 유산을 공개하는 공연 무대, 양림의 가을 하늘을 아름다운 선율로 채우는 밴드‧뮤지션의 연주 무대를 만끽할 수 있다. 


또 남구합창단을 비롯해 꿈의 오케스트라 단원과 양림극단, 서서평 합창단이 선사하는 작은 음악회와 사직 통기타 거리 가수들의 추억 노래 공연, 호남신학대 학생과 양림교회 교인들이 선보이는 양림 버스킹 무대도 연이어 펼쳐진다. 


이밖에 참여‧체험 마당에서는 양림 그림 여행과 펭귄 만들기, 화가와 함께 그리는 나만의 캐리커처, 근대의상 체험, 스탬프 투어, 피아노 연주, 감성 그네 타기 체험 등을 즐길 수 있다. 


남구 관계자는 “가을 낭만이 가득한 양림동에서 마음의 여유와 행복한 시간을 마음껏 누리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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