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 드림스타트 아동들을 위한 해피 트립, 영화와 먹거리로 여정 완성

지난 28일, 구례자연드림파크에서 구례군이 주최한 드림스타트 프로그램이 열렸다. 이 특별한 이벤트에는 구례군 소재지에서 살고 있는 23명의 아이들이 참여했다. 그들은 영화 관람과 공방 체험을 통해 새로운 경험을 만끽했다.

드림스타트 프로그램은 문화 활동에 접근할 기회가 부족한 아이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유대감 형성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올바른 영양 섭취와 건강한 식습관의 중요성을 알려주는 바른 먹거리 교육은 참가자들에게 뜻 깊은 시간을 선사했다.

한 학생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에도 영화관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며, 희망과 꿈을 잃지 않고 더 높은 목표를 향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구례군 담당자는 "드림스타트 프로그램은 단순한 놀이 이상으로 의미 있는 경험을 제공하고, 지역 특산물과 문화의 소중함을 전달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참가한 아이들이 건강한 삶의 중요성을 깨닫고 미래를 향해 큰 꿈을 이루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구례군 드림스타트 이벤트를 통해 아이들은 즐거운 경험과 소중한 교육을 받았으며, 지역 사회와의 유대감을 증진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향후 더 많은 아이들이 이와 같은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행복한 미래를 꿈꾸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