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필하모닉오케스트라(총감독 김승언) 10월 23일(목) 오후 7시 30분 안동문화 예술의전당 백조홀에서 뮤지컬 명작 사운드 오브 뮤직(The Sound of Music) 음악회를 선보인다.

The Sound of Music는 1959년 상연된 뮤지컬을 바탕으로 1965년에 공개된 미국의 영화이다. 구(舊)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해군 출신 장교인 게오르크 루트비히 폰 트랍 대령 저택에 가정교사로 파견된 마리아 수녀의 이야기를 소재로 하고 있다.
《사운드 오브 뮤직》에는 리차드 로저스가 작곡하고 오스카 허먼슈타인 2세가 작사한 16개의 곡이 포함되어 있다.
16개의 곡은
2025년은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이 개봉된 지 60주년이 되는 해로, 이를 기념해 특별히 기획되었다. 안동시와 한국 정신문화 재단이 주최하고, 안동 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주관한다. 안동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안동 MBC 어린이 합창단이 함께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관객들은 영화와 뮤지컬로 널리 사랑받은 대표곡 〈Do-Re-Mi,〈Edelweiss〉, 〈My Favorite Things〉 등 익숙한 멜로디를 안동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연주로 풍성한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게 된다. 전문 성우가 명품해설을 곁들인다는 사실도 기대를 모으게 한다.
김승언 안동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총감독은 “예전부터 사운드 오브 뮤직이라는 작품을 꼭 무대에 올려보고 싶었다. 마침 올해가 60주년이라 그 마음을 실현할 수 있어 더욱 뜻깊다”라며 “세대를 아우르는 음악으로 시민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전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한편, 안동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지역의 대표 오케스트라로서 클래식 음악의 대중화와 지역 문화 예술 발전을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다양한 기획공연과 협연, 찾아가는 음악회를 통해 시민들에게 한층 가까운 클래식 무대를 선보이며, 특히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교육형 공연에도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