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조경태 의원은, 은 15일 국회에서 열린 해양수산부 국정감사에서 “해양수산부의 부산 이전은 국가균형발전의 상징이자 해양수도 부산의 백년지대계로, 반드시 성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 의원은 “부산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해수부 부산 이전을 적극 환영한다”면서도 “국민이 납득할 수 있는 구체적인 실행계획과 인력 정주 지원 대책이 수반되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해양수산부의 이전은 단순히 청사를 옮기는 일이 아니라, 해양 산업과 연구기관, 공공기관, 해운 대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실질적 해양 클러스터 조성’으로 이어져야 한다”며 “행정 중심의 이전을 넘어 산업 중심의 이전이 되어야 진정한 ‘해양수도 부산’이 완성된다”고 말했다.
또한 조 의원은 “현재 임차가 예정된 부산 임시청사(IM빌딩, 협성타워 등)는 준공된 지 20~30년이 지나 근무환경이 열악하다”며, “직원들이 안정적으로 근무할 수 있도록 청사 환경 개선과 주거·교육·이주 지원을 포함한 세밀한 정주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그는 “해양수산부 이전 관련 특별법안 3건이 국회에 계류 중인 만큼, 정부는 법안 통과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해야 한다”며 “부산시가 이미 정착금과 관사, 자녀 교육비 등 전폭적인 지원에 나선 만큼 중앙정부도 이에 걸맞은 제도적 뒷받침을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조 의원은 끝으로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은 단순한 행정이전이 아니라 국가균형발전의 실질적 모델이 되어야 한다”며, “부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위해 정부와 국회가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밝혔다.
2025년 10월 15일
국회의원 조경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