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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2025영주 무섬외나무다리축제’ 개막
  • 임영희 기자
  • 등록 2025-10-03 22: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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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통과 자연이 어우러진 3일간의 축제’
  • 외나무다리 퍼포먼스·전통혼례·상여행렬 등 풍성한 볼거리

‘흐르는 시간 위에 서다, 무섬마을’을 주제로 한 ‘2025 영주 무섬외나무다리축제’가 3일 화려한 막을 올려 5일까지 무섬마을 일원에서 펼쳐진다.


샌드아트 조형물 앞에서 2025영주 무섬외나무다리 축제 개막 기념사진(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 임종득 국회의원, 김병기 영주시의원) 축제 첫날인 3일, 무섬마을 주무대에서 열린 개막식에는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모여 축제의 시작을 함께 즐겼다. 본 행사에 앞서 외나무다리 퍼포먼스와 전통혼례 재연이 펼쳐져 분위기를 고조시켰고, 이어 캘리그라피 퍼포먼스, 경전성독 합동공연, 무섬 놀음 한마당, 지역 예술인 공연 등이 무대를 채우며 첫날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2025영주 무섬외나무다리축제' 캘리그라피 퍼포먼스가 진행되고 있다. 

 

4일에는 어린이 퍼레이드, 전래놀이극, 마당극 등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프로그램이 이어지며, ‘퓨전마당놀이 덴동어미 화전가’가 무대에 올라 전통과 현대적 감각을 결합한 공연을 선보인다. 마지막 날인 5일에는 지역문화예술인 공연과 함께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전통 상여 행렬이 무섬마을 백사장과 외나무다리에서 장엄하게 재현된다.


'2025영주 무섬외나무다리축제' 개막 퍼포먼스가 진행되고 있다. 

 

체험 프로그램도 다양하다. 

△겨메기(전통 고기잡이) 

△무섬 힐링 밧줄 체험 

△백사장 맨발 걷기 

△전통놀이 체험 

△스탬프투어는 물론, 

△느린 편지 보내기 

△인생네컷 촬영 

△필름 카메라 체험 

△운세 뽑기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행사가 준비됐다. 어린이를 위한 자연 놀이터도 운영돼 가족 단위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한다.


관람객들이 퍼포먼스를 감상하고 있다. 

 

전시와 포토존도 눈길을 끈다. 천연염색 패브릭 전시, 무섬 수채화 전시, 샌드아트·달 조형물 포토존 등이 운영되며, 외나무다리에는 야간 조명이 설치돼 낮과는 다른 낭만적인 풍경을 연출한다.


관광객들이 샌드아트 조형물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특히 올해 축제는 기존 2일에서 3일로 확대되었으며, 신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대폭 보강해 더욱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외나무다리를 걷고 있는 관광객들 모습

고택과 전통 공간을 활용하고 주민 참여를 확대해 지역 문화유산 보존과 관광 활성화를 동시에 도모할 계획이다.


외나무다리를 걷고 있는 관광객들 모습

 

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영주무섬외나무다리축제는 영주의 전통과 문화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대표 축제로, 매년 많은 관광객이 찾는 가을 명품 축제”라며 “올해는 주민과 방문객 모두가 함께 즐기고 머무를 수 있도록 체험과 공연, 전시를 강화한 만큼, 영주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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