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올 추석 긴~ 연휴, 놀거리는 하동이 다 챙겼다
  • 임영희 기자
  • 등록 2025-09-26 13:02:19

기사수정
  • 하동 한가위 여행…핫플 인증 이벤트, 코스모스 축제 등 즐길 거리 풍성

 다가오는 추석, 유례없는 긴 연휴를 맞이함에 따라 하동군이 지역 내 소비 활성화와 관광 명소 홍보를 위한 다채로운 관광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연휴에 하동을 찾는 관광객에게 즐길 거리와 혜택을 제공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하동핫플레이스 방문하고 인증하기” = 가장 먼저 10월 12일까지 진행하는 ‘추석맞이 핫플레이스 영수증 인증 이벤트’가 있다. 이벤트 기간에 하동군 SNS를 구독하고, 지정된 핫플레이스에서 2만 원 이상 소비한 영수증 상단에 본인 이름을 기재한 뒤 영수증 사진과 SNS 구독 인증 화면을 19일까지 이벤트 페이지로 제출하면 된다.

 

 기간 내 제출한 응모자 중 30명을 추첨해 하동사랑상품권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10월 24일 하동군 문화관광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최참판댁 전경

◇전통이 살아 숨쉬는 ‘최참판댁’ 무료 개방 = 3일부터 12일까지 하동군 대표 관광 명소인 ‘최참판댁’을 전면 무료 개방한다. 기존 추석 당일에만 일부 개방하던 방침을 대폭 확대하여, 누구나 무료로 다양한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특히 행사 기간 내 100번째, 500번째, 1,000번째, 1,500번째···5000번째로 방문하는 11명의 행운의 관람객에게는 5만 원 상당의 관광기념품을 증정한다. 아울러 최참판댁 마당에는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윷놀이, 투호 놀이, 제기차기, 딱지치기 등 우리 민속놀이 체험장이 마련되어 명절의 정취와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최참판댁 전경

◇최참판댁 두 배, 세 배로 즐기기 = 무료 개방 기간에 맞춰 전통문화 체험과 젊은 세대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추석 한복 나들이, 최참판댁 인스타그램 인증 이벤트’도 열린다. 

 

 한복을 입고 하동의 대표 전통 가옥인 최참판댁에서 사진을 찍고, #하동군 #하동관광 #최참판댁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된다. 이후 게시물을 캡쳐해 이벤트 페이지(최참판댁 입구에 QR코드 비치)에 등록하면 응모가 완료된다. 

 

 응모자 중 총 5명을 선정해 5만 원 상당의 하동사랑상품권을 증정하며, 당첨자는 10월 17일까지 개별 통보된다.

 

 10월 6일부터 8일까지는 최참판댁 입구 악양 관광안내소에 무료 ‘인생네컷 사진기’를 설치해 방문객들이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하동을 찾은 이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연휴 기간에 최참판댁에서 지역 예술인들이 선보이는 상설 공연도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특별한 추억을 안겨줄 예정이다.

 

◇하늘에서 즐기는 ‘하동 케이블카’ = 한편, 하동 케이블카에서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초특가 할인’ 행사도 함께 열린다.

 

 3일부터 12일까지 탑승 요금이 1인당 5천 원 할인되며, 추가 혜택이 적용될 시 최대 33%까지 할인이 가능하다.

 

 섬진강을 따라 이어지는 하동 케이블카는 청정한 자연을 발아래 두고 즐기는 색다른 경험을 선사해 가족 단위 관광객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다.

 

◇가을 낭만 가득한 ‘북천 코스모스 축제’ = 추석 연휴가 끝난 뒤에도 하동의 가을은 이어진다. 오는 10월 2일부터 19일까지 개최되는 북천 코스모스 축제는 매년 수많은 관광객이 찾는 가을 대표 축제다. 약 100만㎡에 달하는 들판을 가득 메운 코스모스와 해바라기, 핑크뮬리는 그 자체로 거대한 꽃바다를 이룬다.

 

 축제장에서는 꽃길 산책은 물론, 지역 농특산물 장터와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돼 관광객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한다. 사진 촬영 명소로도 유명해 연인과 가족, 친구 단위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남겨준다.

 하동편백자연휴양림 

◇힐링과 여유의 공간, ‘하동 자연휴양림’ = 도심의 번잡함에서 벗어나 진정한 휴식을 찾고 싶다면 하동군의 구재봉 자연휴양림과 편백 자연휴양림이 제격이다.

 

 청정 지리산 자락에 자리한 하동의 자연휴양림은 울창한 숲과 맑은 계곡이 어우러진 곳으로, 가족 단위 체류형 관광지로 인기가 높다. 숲속의 산책로와 데크로드를 따라 걸으면 계절마다 색다른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추석 연휴에는 선선한 바람과 함께 울긋불긋 물들어 가는 숲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숙박 시설도 잘 갖춰져 있어 고향 방문객들이 여유로운 명절을 즐기기에 알맞다.

 

◇하동에서 즐기는 풍요로운 한가위 = 하동군은 이번 추석 연휴를 맞아 방문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교통편과 안내 시설을 정비하고 있다.

 

 또한, 지역 상권과 연계해 관광객들이 하동의 제철 농산물과 특산품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도 준비 중이다.

 

 군 관계자는 “추석 연휴에 하동을 찾는 분들이 전통과 자연, 휴식과 체험이 어우러진 다양한 매력을 느끼실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며, “가족과 함께하는 풍요로운 명절, 하동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쌓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100세 시대! 행복은 건강에서 시작된다...안동 대마종자유와 혈관건강 최근 안동 대마종자유(햄프씨드 오일)가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안동대마의 역사는 삼국시대 이전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매우 깊고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다. 안동은 기후와 토질, 물, 자연조건이 대마 재배에 적합하여 예로부터 최고 품질의 대마종자 생산지로 알려져 있다. 안동에서 생산되는 대마종자유는 풍부한 영양 성분과 다양한...
  2. 박상현 의원, 더불어민주당이 법원 판결 왜곡해 군포시의회 공식입장으로 둔갑시켜 보도자료 배포 지적 오늘(19일) 열린 제28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신상발언을 통해 군포시의회 박상현 의원(재궁동·오금동·수리동)은 “더불어민주당이 군포시의회 이름으로 배포한 보도자료가 법원 판결문을 명백히 왜곡한 허위 사실 유포”라고 지적하며 더불어민주당의 입장을 표명할 때 군포시의회 이름을 사용하는 것에 대해 강력히 문제 ...
  3. 영천에 새로운 문화 랜드마크...신성일기념관 개관식 영천시는 21일 괴연동 163번지 일원에 조성된 신성일기념관 개관식을 성황리에 개최하고 정식 운영을 시작했다. 이날 행사에는 국회의원, 도·시의원, 기관단체장, 고(故) 신성일 배우의 유가족, 시민 등 약 300여 명이 참석해, 기념관의 힘찬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행사는 영천국악협회의 식전공연으로 분위기를 고조시키며 시작됐다. 이.
  4. 국립경국대 글로컬대학추진단, 감염병 연구와 백신 전문인력 양성의 글로벌 모델 제시 국립경국대학교(총장 정태주) 글로컬대학추진단(단장 임재환)은 홍콩대학교와의 공동연구를 통해 감염병 분야의 세계적 연구 성과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국립경국대 글로컬대학추진단의 지원 아래, 홍콩대 Sook-san Wong 교수 연구팀과 국립경국대 백신생명공학전공 윤선우 교수 연구팀(홍은교 석사과정생 참여)이 주축이 돼 수행...
  5. 장애인의 ‘지금 사는 곳에서 살고 늙기 ’를 위해 , 국회가 답하다 국회의원연구단체 약자의눈 (대표의원 강득구 )과 너섬나들이 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 조유진 )은 11월 21일 국회 의원회관 제 9간담회실에서 「지역사회 기반 장애인 삶의 질 향상 정책 토론회」를 공동으로 개최했다 .토론회는 성인 발달장애인이 지금 사는 지역에서 살고 늙기 (Living & Aging in Place)위한 돌봄 ·노동 ·주거 ·의..
  6. 군포시의회 박상현 의원에게 무슨 일이? “위법한 징계와 정치적 탄압, 항소 포기로 면죄부 받을 수 없어… 군포시민 앞에 즉각 사과하라” 지난 11월 23일(일), 군포시의회 박상현 의원은 전국 각지의 청년 지방의회 의원 14인과 함께 국회의사당 앞에 모여 군포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이 자행한 박상현 의원에 대한 위법 징계와 정치적 탄압에 대해 강력 규탄하는 공동 성명...
  7. 임미애 의원, 「 농업협동조합법 일부개정법률안 」대표발의 임미애 국회의원이 11 월 19 일 ( 수 ) 농협 지역조합 조합장과 임직원의 이해충돌과 사익 추구를 차단하기 위한 「 농업협동조합법 일부개정법률안 」 을 대표발의했다.현행 「 농업협동조합법 」 제 52 조는 임직원의 겸직과 경업 금지를 규정하고 있으나 , 실제로 조합장과 임직원의 겸직과 경업 여부를 농협중앙회가 체계적으로 파악하고 ,...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