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고문] 생활 속 리튬이온배터리, 안전이 먼저다
  • 임영희 기자
  • 등록 2025-09-14 11:16:09

기사수정

스마트폰, 전동킥보드, 무선청소기 등 일상에서 사용하는 대부분의 전자기기는 리튬이온배터리를 탑재하고 있다. 고용량·고효율이라는 장점 덕분에 생활 필수품으로 자리 잡았지만, 동시에 화재와 폭발 위험을 안고 있다는 점은 간과하기 쉽다.


광양소방서 예방안전과 이종빈 소방교

 

최근 전동킥보드 충전 중 발생한 화재로 인명피해가 이어진 사례는 우리 모두에게 큰 교훈을 준다.

 

리튬이온배터리 화재의 원인은 다양하다. 충격이나 낙하로 내부 단락이 발생하기도 하고, 정품이 아닌 충전기를 사용하거나 장시간 충전 상태로 방치해 발열이 심해지는 경우도 많다. 고온의 차량 내부나 난방기구 근처에 두는 것도 위험하며, 습기에 의한 회로 손상도 화재 요인으로 작용한다.

 

예방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사용자의 올바른 습관이 필요하다. 반드시 정품 충전기와 배터리를 사용하고, 충전 시에는 자리를 오래 비우지 않는 것이 기본이다.

 

또한 밀폐되거나 통풍이 되지 않는 장소에서의 충전은 피해야 한다. 배터리가 팽창하거나 발열이 심해지면 즉시 사용을 중단하고 안전하게 폐기해야 하며, 폐기 시에는 반드시 지정된 수거함을 이용해야 한다.

 

리튬이온배터리는 편리한 만큼 위험성도 공존하는 ‘양날의 검’이다. 그러나 사용자의 작은 실천만으로도 사고는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 생활 속 안전 수칙을 지키는 일이 곧 가정과 사회의 안전을 지키는 길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100세 시대! 행복은 건강에서 시작된다...안동 대마종자유와 혈관건강 최근 안동 대마종자유(햄프씨드 오일)가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안동대마의 역사는 삼국시대 이전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매우 깊고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다. 안동은 기후와 토질, 물, 자연조건이 대마 재배에 적합하여 예로부터 최고 품질의 대마종자 생산지로 알려져 있다. 안동에서 생산되는 대마종자유는 풍부한 영양 성분과 다양한...
  2. 박상현 의원, 더불어민주당이 법원 판결 왜곡해 군포시의회 공식입장으로 둔갑시켜 보도자료 배포 지적 오늘(19일) 열린 제28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신상발언을 통해 군포시의회 박상현 의원(재궁동·오금동·수리동)은 “더불어민주당이 군포시의회 이름으로 배포한 보도자료가 법원 판결문을 명백히 왜곡한 허위 사실 유포”라고 지적하며 더불어민주당의 입장을 표명할 때 군포시의회 이름을 사용하는 것에 대해 강력히 문제 ...
  3. 영천에 새로운 문화 랜드마크...신성일기념관 개관식 영천시는 21일 괴연동 163번지 일원에 조성된 신성일기념관 개관식을 성황리에 개최하고 정식 운영을 시작했다. 이날 행사에는 국회의원, 도·시의원, 기관단체장, 고(故) 신성일 배우의 유가족, 시민 등 약 300여 명이 참석해, 기념관의 힘찬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행사는 영천국악협회의 식전공연으로 분위기를 고조시키며 시작됐다. 이.
  4. 국립경국대 글로컬대학추진단, 감염병 연구와 백신 전문인력 양성의 글로벌 모델 제시 국립경국대학교(총장 정태주) 글로컬대학추진단(단장 임재환)은 홍콩대학교와의 공동연구를 통해 감염병 분야의 세계적 연구 성과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국립경국대 글로컬대학추진단의 지원 아래, 홍콩대 Sook-san Wong 교수 연구팀과 국립경국대 백신생명공학전공 윤선우 교수 연구팀(홍은교 석사과정생 참여)이 주축이 돼 수행...
  5. 장애인의 ‘지금 사는 곳에서 살고 늙기 ’를 위해 , 국회가 답하다 국회의원연구단체 약자의눈 (대표의원 강득구 )과 너섬나들이 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 조유진 )은 11월 21일 국회 의원회관 제 9간담회실에서 「지역사회 기반 장애인 삶의 질 향상 정책 토론회」를 공동으로 개최했다 .토론회는 성인 발달장애인이 지금 사는 지역에서 살고 늙기 (Living & Aging in Place)위한 돌봄 ·노동 ·주거 ·의..
  6. 군포시의회 박상현 의원에게 무슨 일이? “위법한 징계와 정치적 탄압, 항소 포기로 면죄부 받을 수 없어… 군포시민 앞에 즉각 사과하라” 지난 11월 23일(일), 군포시의회 박상현 의원은 전국 각지의 청년 지방의회 의원 14인과 함께 국회의사당 앞에 모여 군포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이 자행한 박상현 의원에 대한 위법 징계와 정치적 탄압에 대해 강력 규탄하는 공동 성명...
  7. 임미애 의원, 「 농업협동조합법 일부개정법률안 」대표발의 임미애 국회의원이 11 월 19 일 ( 수 ) 농협 지역조합 조합장과 임직원의 이해충돌과 사익 추구를 차단하기 위한 「 농업협동조합법 일부개정법률안 」 을 대표발의했다.현행 「 농업협동조합법 」 제 52 조는 임직원의 겸직과 경업 금지를 규정하고 있으나 , 실제로 조합장과 임직원의 겸직과 경업 여부를 농협중앙회가 체계적으로 파악하고 ,...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