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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가야 함안에서 제22회 전국시조창경연대회 성료
  • 임영희 기자
  • 등록 2025-09-02 22:4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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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8월 31일 함안문화원에서 개최
  • - 대상부 장원 이연심(경북 칠곡군. 67)
  • - 단체부 장원 대한시조협회 함양지회(회장 최권준)

 (사)대한시조협회 함안군지회(지회장 김재순)가 주최하고 함안군, 함안군의회, 함안문화원이 후원하는 제22회 함안 전국시조창경연대회가 지난 31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함안문화원에서 진행됐다.


 

이날 오전 9시부터 1부는 평시조부, 2부는 명인부를 시작으로 대회가 시작되었고, 11시에 열린 개회식에는 한국국악협회 부이사장을 역임한 시낭송가 이윤제 대회장의 개회선언에 이어, 국민의례, 김재순 지회장의 내빈소개와 함께 이윤제 대회장의 대회사가 이어졌다.

 

이어 이만호 의장은 축사에서 “대한시조협회 함안지회와 김재순 회장의 시조창의 저변확대를 위한 열정과 수고를 뒷받침해주지 못하는 점이 정말 아쉽고 향후 지원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이어 대한시조협회 본부 최봉조 이사장의 격려사가 이어졌고, 조근제 함안군수의 해외 출장으로 환영사는 유인물의 대신하였으며 조영제 도의원의 축사 겸 환영사에서 “열악한 환경 속에서 전통국악 시조창의 불모지나 다름없던 이곳 함안을 시조창의 메카로 부상시킨 김재순 지회장에게 진심어린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함안지회의 보다 발전된 대회를 위해 관심을 기울이겠다.” 고 하였다.

 

이어 함안문화원 김동균 원장의 축사가 있었고 심사위원 소개, 각 지역의 지회장과 사범 소개, 이윤제 대회장의 시창, 사랑의 하모니팀과 함안지회팀의 합동 시창으로 김기수 선생인 작곡한 고가신조를 불렀으며 단체촬영으로 마무리, 점심식사 후에는 오전 대회에 이어 오후 대회가 1부에서는 사설시조 대회, 2층대회장에서는 단체부와 대상부 대회가 속개되었다. 

 특히 이날 개회식에는 의장, 부의장, 도의원, 조용국 행정복지위원장, 조만제 산업건설위원장, 문석주 의원을 비롯하여 의회 의원들이 총출동하다시피하여 전국 시조창 경연대회에 관심을 쏟아주어 전국에서 모인 시조인들의 환호와 함꼐 눈길을 모았다.

 

이날 대회는 평시조부, 사설시조부, 명인부, 대상부, 한,중,일 합창대회가 진행됐는데 대상부와 합창부 장원자(팀)에게는 경남도지사상, 그 외 각 부별 장원상 수상자(팀)에게는 조근제 함안군수상, 우수상 수상자에게는 이만호 함안군의회 의장상이 주어졌다.

 


각 부별 수상자

 

경남도지사상 수상자(팀)

- 대상부 장원 이연심(칠곡군 69)

- 단체부 장원 함양지회(회장 최권준)

 

함안군수상 수상자(팀)

 

- 평시조 장원 송창현(대구시 59)

- 사설시조 장원 장화자(청주시 67)

- 명인부 장원 김건수(사천시 70)

- 대상부 우수 정효용(사천시 69)

- 단체부 우수 경주향교(단장 김기남)

 

함안군의회 의장상 수상자(팀)

 

- 평시조 우수 박용복(부산시 70)

- 사설시조 우수 박경원(밀양시 63)

- 명인부 우수 홍석언(창원시 진해구 73)

- 대상부 준우수 성익근(칠곡군 68) 

 

대상부 장원 수상자인 이연심(칠곡군 69) 명인 “제 음정의 청이 응종청이라 함안지회장이신 김재순 명인의 응종 노래를 인터넷 강의 자료 등을 통해 수년째 듣고 열심히 공부했는데 연습할 때만큼 오늘은 노래가 잘 되지 않아서 흡족한 노래로 경연에 임하지 못하여 많이 죄송하고 속상하지만 그래도 함안에서 장원하게 되어 참으로 기쁩니다. 더 열심히 하여 완성도 높은 노래 실력을 갖추겠습니다.” 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이날 지회장 인사에서 김재순 함안지회장은 “누군가는 해야만 끊어질 듯한 전통 시조창의 명맥을 이어갈 수 있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지자체의 충분한 지원이 필요함을 공유하는 자리가 되었을 줄 믿습니다.

 시조창이야말로 조상이 물려준 우리 민족 고유의 노래인데, 이 노래를 부르면 호흡이 좋아지고 폐활량도 늘어나 건강에도 도움이 될 뿐 아니라 시조창을 부르거나 듣고 있으면 마음이 안정되고 편안해지므로 이 시조창이야말로 이 시대에 누구에게나 꼭 필요한 취미활동이며 건강을 위한 여가선용활동이 될 것이다.”고 재차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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