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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반도 통합으로 RE100 산업단지 유치하자”
  • 김현수 기자
  • 등록 2025-07-22 23:2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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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7월 24일, 목포대학교에서 서남권 미래를 논하는 전략 토론회 개최 예정 –

무안반도 통합이 지역소멸 위기를 넘어 미래 전략 산업을 선도할 핵심 해법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대한민국 에너지정책의 중심축으로 떠오른 RE100 산업단지 유치를 위해, 목포시·무안군·신안군의 행정통합이 필수적이라는 공감대가 확산되고 있다.



이러한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오는 7월 24일(목) 오후 3시 30분, 국립목포대학교 글로컬스타트업센터 컨벤션홀에서 「무안반도 통합과 RE100 산업단지 유치 전략」을 주제로 한 정책 토론회가 열릴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목포신안통합추진위원회와 국립목포대학교 지방자치연구소가 공동으로 주최·주관한다.


토론회는 고석규 위원장(목포신안통합추진위원회)의 개회사로 시작되며, 이순형 교수(동신대학교 전기공학과, 에너지융합기술연구소장)가 “RE100 산업단지 유치 전략과 무안반도 통합”이라는 주제로 발제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 교수는 국내외 RE100 산단 조성 사례와 입지 조건을 분석하고, 무안반도 지역이 RE100 산업단지의 최적지임을 강조할 계획이다.


이어지는 패널 토론은 전라남도의회 조옥현 의원이 좌장을 맡아 진행하며, 전라남도의회 의원 3인(최정훈·나광국·최미숙)과 전남도 산단개발과장 조선희가 토론자로 참석한다. 조선희 과장은 행정의 관점에서 통합과 산업정책 연계 가능성을 제시한다.


고석규 위원장은 “정부의 RE100 산업단지 특별법 추진은 서남권에 다시 없는 기회”라며, “이제는 목포·무안·신안이 하나의 무안반도로 통합해 산업 유치 경쟁에서 실질적 우위를 확보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무안반도 통합을 통한 RE100 유치 전략을 정치·행정·학계가 한자리에 모여 논의하는 첫 공식 장으로, 지역 내 협력 기반을 공고히 하고 통합 논의의 실질적 전환점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 일시: 2025년 7월 24일(목) 15:30~17:30 (15:00부터 등록)

장소: 국립목포대학교 글로컬스타트업센터 컨벤션홀

주최: 목포신안통합추진위원회

공동주최: 국립목포대학교 지방자치연구소

발제자: 이순형 교수(동신대학교 전기공학과)

사회자: 조옥현 도의원(목포)

토론자: 최정훈(목포), 나광국(무안), 최미숙(신안), 조선희(전라남도 산단개발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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