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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권관광개발조합 6개시군 순방마쳐
  • 김현수 기자
  • 등록 2025-03-13 10: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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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신규사업 발굴 및 국비사업, 공모사업 등 추진 특강∙워크숍 -

지리산권관광개발조합[황우상 본부장(장수), 박주영 관리과장(하동), 조영현 기반사업과장(함양)]은 2월 13일 함양군 방문 시작과 3월 10일 남원시 방문을 끝으로 지리산권 6개 시군에 대한 순방 일정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지리산권관광개발조합 - 6개시군순방마쳐

 

이번 순방에서는 각 시군의 특색을 반영한 남원시 인월~운봉 지리산 둘레길 인증사업, 구례군 우리밀 제빵사 관련 사업, 장수군 트레일레이스 인증사업, 산청군 웅석봉 둘레길 사업, 함양군 오르GO 함양 사업, 하동군 화개장터 시설사업 등 구상과 관광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하였다.

 

한편 조합은 3월 13일(목) ~ 14일(금) 윤선도 문학관이 있는 완도의 보길도에서 직원 워크숍(18명 참석)을 개최하고 “시군 상생을 위한 협력 방안”이라는 특강을 가진다. 

 

이번 특강에서는 지리산 국립등산학교(남원), 국립산악박물관(산청), 국민산악안전체험관(장수), 국립자연유산원(하동), 반려동물지원센터(함양), 반려동물 프리미엄 라이프센터(구례) 유치 방안 등을 제시하여 사업에 대한 구상과 자료를 확보하고, 업무 연찬을 통해 소양을 높이고 초석을 다지는 계기가 될 것이다.

 

황우상 본부장은 “조합 단기 파견 근무와 예산 삭감 등 어려움 속에서도 시군과 긴밀한 연대를 통해 국비사업, 공모사업 등을 시군과 협의하여 추진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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