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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동서발전, 울산 저소득 아동에 새학기 희망 선물
  • 김현수 기자
  • 등록 2025-02-24 15:17:44
  • 수정 2025-02-24 15: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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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명 아동에게 책가방과 필기구 세트 전달
  • 권명호 사장, 아동들의 밝은 미래 응원
  • 지역사회 돌봄 문화 실천으로 복지사각지대 지원

울산지역의 저소득 다자녀 가정 초등학교 입학 아동들이 새학기를 맞아 특별한 선물을 받았다. 한국동서발전은 24일 울산 중구 본사에서 이들에게 책가방과 필기구를 포함한 새학기 꾸러미를 전달했다.


한국동서발전, '새학기엔 바라고! 꿈꾸고!' 책가방 꾸러미 선물


한국동서발전은 강북교육지원청의 추천을 받아 저소득 다자녀 가정의 초등학교 입학 아동 30명을 선정해 이들의 새출발을 응원했다. 이번에 전달된 책가방 선물세트는 책가방, 보조가방, 노트, 필기구 세트 등으로 구성됐으며, 총 600만 원 상당이다.


권명호 동서발전 사장은 “새학기를 맞이하는 아동들이 마음껏 꿈꾸고 힘차게 미래로 나아갈 수 있도록 응원하는 선물”이라며 “앞으로도 아동들이 건강한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동서발전은 지난해부터 지역사회 돌봄 문화 실천을 위해 방학을 맞이한 결식 우려 아동들에게 밑반찬 및 특식을 제공하는 등 도움이 필요한 복지사각지대 지역 아동들을 적극 지원하며 상생의 사회공헌 활동에 나서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지역사회의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이러한 지원은 단순한 물질적 도움을 넘어, 지역사회의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한국동서발전의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은 지역사회의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며, 아동들이 밝은 미래를 꿈꿀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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