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이 탄소중립 녹색성장을 위한 공로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동서발전, 탄소중립 녹색성장 유공 국무총리 표창 수상

이번에 포상 받은 '탄소중립 녹색성장 추진 유공 포상'은 탄소중립 및 녹색경제 전환에 기여한 단체와 개인을 대상으로 하는 정부포상이다. 

한국동서발전은 이번 수상을 폐자원 활용과 저탄소농업기술 적용을 통해 농업부문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한 공로로 받게 되었다. 그들의 노력으로는 폐열회수를 통한 농가의 화석연료 절감, 중소기업 히트펌프 시스템 구축을 통한 원예농가의 온실가스 감축, 대정부 협력 농업에너지이용효율화 사업 등이 포함되었다. 

 권명호 사장은 "탄소중립은 미래를 위한 필수적인 선택이며, 그에 대한 대응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중요한 과제"라며, "중소기업과의 협력을 통한 온실가스 감축 노력을 지속할 것이며, 다양한 분야에서 노력해 탄소중립을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와 같은 한국동서발전의 노력은 탄소중립과 녹색성장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는 데 획기적인 발전을 이루며, 기업의 책임과 역할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게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 같은 성과는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전략적인 노력과 협력이 필요한 상황에서 한국동서발전이 얼마나 중요한 위치에 있는지를 보여준다.